가수 벤(BEN)이 데뷔 후 첫 정규 앨범을 발매한다.
소속사 메이저나인은 벤이 내달 중 정규 앨범 '레시피(RECIPE)'를 발매하고 컴백한다고 25일 밝혔다.
'레시피'는 벤이 데뷔 8년 만에 처음으로 선보이는 정규 앨범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벤은 사랑과 이별을 주제로 한 곡들이 담긴 이번 앨범을 통해 자신의 음악적 색깔과 존재감을 확실하게 드러낼 계획이다.
벤은 2010년 3인조 보컬그룹 베베미뇽 멤버로 가요계에 데뷔했으며 팀 해체 이후 솔로 가수로 전향해 꾸준한 음악 활동을 펼치고 있다.
소속사 관계자는 "벤은 새 정규앨범 발매 막바지 작업과 오는 6월 열리는 단독 콘서트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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