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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뉴스편집부] 톱모델 미란다 커가 임신 중에도 여전히 사랑스러운 매력을 보여줬다.
최근 미란다 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화보 촬영 중 찍은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미란다 커는 만삭의 몸으로 화보 촬영에 한창이다. 카메라 앞에서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춤을 추는 등 흥이 넘치는 미란다 커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특히 미란다 커는 임신 전과 비교했을 때 살이 많이 오른 모습이지만 특유의 사랑스러운 매력은 변함없어 눈길을 끈다.
한편 미란다 커는 지난해 5월, 모바일 메신저 스냅챗의 창립자이자 최고경영자(CEO)인 에반 스피겔과 결혼식을 올렸고, 같은 해 11월에 첫 아이를 임신했다. 현재 미란다 커는 전 남편인 올랜도 블룸과의 사이에서 낳은 아들 플린을 두고 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미란다커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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