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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8 (월)

'물집 이상무' 오타니, HOU전 1회 3타자 무실점(1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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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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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조형래 기자] 오타니 쇼헤이(LA 에인절스)가 손가락 물집이 아문 뒤 맞이한 첫 등판에서 산뜻한 출발을 보였다.

오타니는 25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 미닛메이드파크에서 열린 '2018 메이저리그' 휴스턴 애스트로스와의 경기에 선발 등판해 1회를 3타자로 마무리 지었다.

오타니는 선두타자 조지 스프링어에 안타를 내줬다. 그러나 후속 호세 알투베를 중견수 뜬공으로 잡아낸 뒤 카를로스 코레아를 풀카운트 접전 끝에 삼진으로 잡아냈다.

여기에 런앤 히트로 2루를 노리던 스프링어마저 누상에서 협살로 잡아내 1회를 3타자로 깔끔하게 마무리 했다. /jhrae@osen.co.kr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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