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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소영 기자] 래퍼 원이 남자 아티스트로선 이례적으로 뷰티를 주제로 화보를 장식했다.
음악, 연기, 예능 등 다방면으로 활동하고 있는 원은 최근 패션지 '얼루어 코리아'를 통해 6가지 각기 다른 메이크업을 프로답게 소화했다.
최근 음악에서 연기와 예능으로 활동 영역을 넓히고 있는 원은 배우로서 참여한 tvN '문집'과 '화유기'에 대해 "연기는 어릴 적부터 관심이 많았다. 쉬는 동안 영화를 하루 네 편씩 보기도 했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문집'은 감독님과 작품도 너무 좋아 참여하게 됐다. '화유기'는 내가 우마왕(차승원)의 아들인지 전혀 알지 못했다. 선배 배우분들과 한번씩은 다 촬영하게 되었는데, 각기 다른 연기 스타일을 가까이에서 관찰할 수 있는 점이 가장 좋았다"고 말했다.
또한 원은 "음악은 여전히 내게 가장 중요한 것. 요즘은 내가 듣고 싶은 음악을 만들고 있다. 음악과 연기를 모두 잘 가져가고 싶다. 자신만의 멋이 있는 아티스트가 되고 싶다"고 올해 포부를 밝혔다.
원의 화보와 인터뷰는 '얼루어 코리아' 5월호에서 만날 수 있다.
/comet568@osen.co.kr
[사진] 얼루어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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