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칼렛 요한슨 콜린 조스트 / 엔터테인먼트 위클리 인스타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헤럴드POP=배재련 기자]스칼렛 요한슨이 마침내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새 남친 콜린 조스트와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레드카펫을 밟은 것.
25일(한국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할리우드 배우 스칼렛 요한슨(33)은 이날 미국 LA에서 열린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프리미어 레드카펫에 연인 콜린 조스트(35)와 동반 참석했다.
콜린 조스트는 'SNL' 위켄드 업데이트의 앵커 겸 훈남 작가.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다정하게 팔짱을 낀 채 팬들을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환한 미소가 행복한 분위기를 잘 보여준다.
두 사람은 스칼렛 요한슨이 'SLN'에 출연한 이후 애프터 파티에서 서로 호감을 표시했고, 5월부터 교제를 시작했다.
한편 스칼렛 요한슨은 지난 1월 저널리스트 전남편 로메인 도리악과 결혼 2년 만에 이혼한 바 있다. 두 사람 사이에서는 딸이 한 명 있다.
popnews@heraldcorp.com
- Copyrights ⓒ 헤럴드POP & heraldpop.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