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방송된 JTBC ‘뭉쳐야 뜬다’에서는 김용만, 김성주, 정형돈, 안정환과 장혁의 미국 서부 여행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장혁은 김성주와 버스를 타고 이동하며 “딸이 이제 애교를 부리기 시작했는데 정말 예쁘다. 집안 분위기가 달라졌다”며 딸 바보 면모를 드러냈다.
사진=뭉쳐야 뜬다 캡처 |
이에 김성주도 “아들한테 못 느꼈던 걸 느낄 수 있다”라며 공감했고, 장혁은 “막내딸과 40세 차이다. 딸이 서른에 결혼해도 내 나이가 일흔살인데, 그래서 몸에 나쁜 것 안 하려고 금연을 하게 됐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멤버들은 여행 3일 차 브라이스 캐니언의 일출을 보기 위해 이른 새벽부터 분주히 움직였다. 브라이스 캐니언은 33,500개의 봉우리가 신비롭게 펼쳐져 있는 곳으로, 해발이 약 2,600m에 달하는 곳에 도착했다. mksports@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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