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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9 (토)

'현지에서' 홍석천X이민우X여진구 반전의 장사평점에 멘붕 "역대 최하"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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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현지에서 먹힐까?'캡처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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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윤정미 기자 = 점점 하락하는 장사평점에 홍석천, 이민우, 여진구가 멘붕에 빠졌다.

24일 tvN ‘현지에서 먹힐까?’에선 태국 방샌 해변에서 푸드트럭 장사에 나선 홍석천, 이민우, 여진구의 모습이 방송됐다.

이날 이민우는 솜땀 요리에 도전했다. 여진구는 계산과 주스 만들기를 맡았다. 손님들이 몰리는 가운데 홍석천의 핫칠리 치킨에 현지인들이 매우 맛있다는 반응을 보였다.

이날 홍석천은 핫칠리 치킨을 시도했다. 그의 레시피가 가미된 핫칠리 치킨맛은 현지인들의 입맛을 사로잡았다. 홍석천의 치킨을 맛본 현지인들은 “매운데 맛있다”고 말하며 홍석천에게 엄지를 들어보였다. 홍석천은 “세상에서 맛있다는 말이 가장 좋은 것 같다”며 흡족해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장사를 끝낸 세 사람은 저녁을 먹지 못한 가운데 이민우가 끓여온 라면으로 허기를 달래는 모습을 보였다. 장사를 하느라 늘 끼니때를 놓친다는 것.

그런가운데 이날 방샌 장사 평점이 공개됐다. 최종평점은 3.89를 받았다. 첫 장사에서 4.57점을 받은 이래 점점 평점이 하락하는 상황에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 총 40팀을 받아 장사는 잘 됐지만 맛에선 호불호가 갈렸다는 것. 가게가 예쁘고 맛있었다는 의견과 함께 솜땀이 좀 시었다는 지적도 나왔다.

이날 손익계산에 임한 여진구는 5940밧의 매출을 올렸다며 흐뭇해했지만 재료값에 5941밧을 썼단 사실에 당황했다. 이에 진구는 제작진에게 건넸던 치킨값을 더해야 한다고 주장했고 결국 치킨값 70밧을 더해 69밧의 흑자를 기록했다. 여진구는 재료도 많이 남았으니 해볼만 하다며 자신감을 보였다.

그런 가운데 3인방이 다른 지역으로 이동을 하는 와중에 푸드트럭에 이상이 생겼다. 이에 자동차 공업사에서 점검을 받았다. 다시 아무 이상없다는 말을 듣고 다시 운전을 하는 3인방. 이들이 다음 장사에서 부진을 만회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galaxy98@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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