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16 (토)

‘미우새’ 김건모, 대왕 핫도그 만들기 도전···‘김종민 집=기름 지옥’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서울경제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미운 우리 새끼’ 김건모가 대왕 핫도그에 도전했다.

22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김건모가 김종민의 새 집을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건모는 대왕 핫도그 도전을 위한 재료를 준비해 김종민의 집을 찾았다.

김건모는 직접 가져온 식당용 불판 테이블 위에 커다란 들통을 올리고 기름을 가득 부었다.

이를 본 어머니들은 “저걸 어떻게 하면 좋냐”며 집이 기름 바다가 될 것을 걱정했다.

김건모는 커다란 소시지에 튀김옷을 입히고 끓는 기름에 넣어 튀기기 시작했다.

걱정이 가득했던 김종민은 대왕 핫도그에서 떨어진 튀김옷 부스러기를 주워 먹으며 “진짜 맛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방송화면캡처]

/서경스타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