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리네 민박2’ 윤아, 첫 외국인 손님 등장에 멘붕..“큰일 났다”

[매경닷컴 MK스포츠 김나영 기자] ‘효리네 민박2’에 첫 외국인 손님이 등장했다.

22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효리네 민박2’에서는 봄 영업 첫날이 그려졌다.

이날 민박집에 전화가 왔다. 이효리는 미국 손님에게 전화를 받았지만, 태연하게 이야기를 이어갔다.

‘효리네 민박2’ 윤아 이효리 사진=JTBC ‘효리네 민박2’ 방송캡처

민박 주소를 알려준 후, 민박집 멤버들은 당황했다. 특히 윤아는 “외국 사람? 큰일 났다. 난 영어를 못 한다”라며 충격에 빠졌다.

윤아는 “저는 그냥 청소랑 밥만 하겠다. 영어를 했어야 했는데”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미국 손님이 등장했고, 이효리와 이상순은 능숙하게 대화를 이어갔다. 손님은 3박4일 동안 제주도에 머물 예정이며, 영화 촬영하러 왔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mkculture@mkculture.com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