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KBS2 ‘1박 2일’ 방송화면 캡처
여동생은 “오빠가 연극영화과에 간다고 가출을 한번 했다”고 말하기 시작했다. 그러자 김준호는 “적당히 해라”고 말려 웃음을 자아냈다.
여동생은 “오빠가 어머니에게 밀항 후 성공해서 돌아온다고 공중전화로 전화를 걸었다”며 “눈이 뒤집히면서 넘어가는 연기를 보여줬다”고 덧붙였다.
김준호는 “뭐하는 거야”라며 현실 남매다운 모습을 보여줘 웃음을 유발했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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