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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6 (일)

K리그2 안산, 부천에 역전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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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권혁진 기자 = 안산 그리너스가 막강한 화력을 앞세워 부천FC 1995를 제압했다.

안산은 22일 안산 와스타디움에서 열린 KEB하나은행 K리그2 2018 부천과의 경기에서 3-1로 이겼다. 안산은 5번째 맞대결 끝에 부천전 창단 첫 승을 신고했다. 승점 15(4승3무1패)로 3위다.

안산은 전반 10분 이광재에게 선제골을 내줘 끌려갔다.

이들의 반격은 후반 들어 막을 올렸다. 안산은 후반 시작 22초 만에 터진 코네의 골로 균형을 맞췄다. 후반 4분과 25분에는 최호주의 득점이 나오면서 역전승을 완성했다.

부천은 승점 15(5승3패)로 안산에 다득점에서 앞선 2위를 지켰다.

서울 이랜드와 아산 무궁화는 득점없이 비겼다.

hjkwo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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