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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5 (일)

'집사부일체' 이승기, 완벽 팀워크에 환호 "양세형 없으니 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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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SBS '집사부일체' 캡처©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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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백초현 기자 = 이승기가 팀워크 비결을 공개했다.

22일 저녁 6시 25분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팀워크 족구 7점 내기에 도전한 이상윤, 이승기, 육성재와 사부 팀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승기는 경기 시작과 동시에 득점을 얻어내는데 성공했다. 완벽 팀워크에 사부팀도 인정했다.

이어 경기가 다시 시작됐고, 이승기는 실수로 육성재 뒤로 공을 보내게 됐다. 육성재는 재빨리 달려가 공을 걷어내 실점을 면했다. 환상의 호흡을 자랑한 집사부 팀은 2점에 먼저 도착했다.

이에 육성재는 "족구에 소질 있나보다"라며 만족감을 드러냈고, 이승기는 "양세형이 형 없으니 왜 이렇게 잘되느냐. 양세형 없어야 한다"고 소리쳤다. 앞서 양세형은 개인 스케줄로 먼저 한국으로 돌아갔다.

choya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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