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18 (수)

'1박2일' 김준호, 지나친 인기에 "몰래카메라 아냐?" 의심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뉴스1

KBS 2TV '해피선데이-1박 2일 시즌3' 방송 화면 캡처 © News1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김준호가 진해 시민들에게 환대를 받자 몰래카메라를 의심했다.

22일 오후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1박 2일 시즌3'(이하 '1박 2일')에서 김준호를 제외한 다섯 멤버들은 행운 조작단을 결성, 그를 속이기 위해 고군분투했다.

이날 행운 조작단은 여행지 진해에서 김준호가 엄청난 인기를 누리는 것처럼 느끼게 할 계획을 세웠다. 이에 진해 곳곳에서 김준호는 많은 시민들의 환대를 받았다.

뒤늦게 버스에 탄 김준호는 "이거 몰래카메라 아냐?"라며 본인이 지나치게 인기가 좋은 것을 의아해했다. 미션이 들킬 위기에 처하자 멤버들은 역으로 김준호를 벗어나 위기에서 벗어났다.

한편 '1박 2일'은 전국을 여행하며 벌어지는 갖가지 에피소드를 다룬 야생 로드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20분에 방송된다.
breeze52@news1.kr

[© 뉴스1코리아(news1.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