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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9 (목)

'슈퍼맨' 시하x라니x신우, 랜선이모 사로잡은 러블리♥(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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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헤럴드POP=원해선 기자] 시하, 라니, 신우가 폭풍 케미를 뽐내며 최강 러블리함을 자랑했다.

22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 슈퍼맨이 돌아왔다’(PD 강봉규)에서는 슈퍼맨 가족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시하, 라니, 신우 셋이 모여 최강의 러블리함을 자랑했고, 김나영은 아들 신우가 시하의 간식도 뺏어 먹자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시하는 단 한 번도 화를 내지 않았고 김나영은 “진짜 착하다”를 반복해 말했다. 시하와 신우는 서로에게 하트를 날렸고, 김나영은 “너무 귀엽다 둘이 있으니까”라고 말했다. 화보 메이크업을 마친 라니가 나타나자 부모들은 “예쁘다”고 감탄했다.

라니는 시하에게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지만, 부끄러웠던 시하는 자리를 피했다. 라니는 “시하 왜 도망가. 요거 같이 타자”라며 시무룩한 모습을 보였다. 그때 신우가 라니에게 다가갔고, 둘은 시소를 탔다. 우여곡절 끝에 화보 촬영이 끝나고 봉태규는 이대로 헤어지기 아쉬우니 중화요리를 시켜 먹자고 말했다.

짜장면, 탕수육 등을 시키자 아이들은 음식에 집중했고, 김나영은 진작 음식을 시킬 걸 그랬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신우와 시하가 둘만의 언어로 소통했고, 봉태규는 “너희끼리만 얘기하지 말고 우리도 알려줘 궁금하잖아”라고 말했다. 김나영은 “감동이다 엄마 너 이렇게 친구 생긴 거 처음 봤어”라고 말했고, 봉태규는 “우리 다음에 또 만나야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아내 없이 아이들을 돌보는 연예인 아빠들의 육아 도전기를 담은 예능 프로그램이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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