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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0 (금)

'슈돌' 봉태규·이윤지, '논스톱4' 추억 회상…한예슬·현빈까지 추억 새록 [TV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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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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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이호영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 봉태규와 이윤지가 '논스톱4' 하이틴 스타(?) 시절을 회상했다.

22일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배우 봉태규와 시하 부자, 이윤지 정라니 모녀가 마주했다.

이날 봉태규는 이윤지에게 "우리가 왕년에는 하이틴 스타였는데"라며 씁쓸한 표정을 지어 보였다. 두 사람은 과거 인기 시트콤 MBC '논스톱' 네 번째 시리즈의 주인공이었다.

이어 자료화면이 흘러나왔고, 앳된 20대 시절의 모습이 방송됐다. 두 사람을 비롯해, 한예슬 현빈 장근석 등의 당시 모습도 비추어 보는 이들을 추억에 잠기게 만들었다.

봉태규는 이윤지에게 "그게 15년 전이지"라고 물었다. 이윤지는 "내가 35살이다. 당시에 20살 대학 입학 직후였다"며 "'시하 아빠'라는 게 익숙하지? 나도 '라니 엄마'라고 부르는 게 훨씬 익숙하다"고 말했다.

이호영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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