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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0 (금)

‘우리가 만난 기적’ 23일 7회 예고 김명민, 요리 실력 대 방출에 김현주 ‘당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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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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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민이 요리실력으로 매력을 발산한다.

23일 방송되는 KBS 2TV 월화드라마 ‘우리가 만난 기적’ 7회에서는 송현철(김명민 분)이 아들 송강호(서동현)를 위해 야식을 만드는 모습이 공개된다.

송현철A의 육체로 인생을 살게 된 송현철B(고창석)의 영혼은 중화요리 전문점 배달원부터 요리사, 사장님까지 오직 한 길만 걸어온 중화요리의 달인. 그가 23일 방송에서 송현철A의 몸으로 제대로 그 능력을 보여줄 예정이다.

송현철이 요리하는 모습을 목격한 선혜진(김현주)의 놀라는 표정 또한 인상적이다. 집안일이라고는 신경조차 쓰지 않던 남편이 사고 후 다른 사람처럼 행동하더니 이제는 손수 음식까지 하고 있는 상황이 그녀로서는 믿기지 않을 터.

KBS2 ‘우리가 만난 기적’은 매주 월,화 저녁 10시에 방송된다.

[사진=KBS2 우리가 만난 기적 스틸컷]

/서경 스타 김경민기자 kkm2619@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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