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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0 (금)

강지환·김옥빈, ‘작은 신의 아이들’ 속 '천국의 문' 최종 전투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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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김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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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신의 아이들’ / 사진제공=OCN

마지막 회를 앞두고 있는 OCN 드라마 ‘작은 신의 아이들’에서 강지환과 김옥빈의 권총 액션을 펼치고 있는 사진이 22일 공개됐다.

이는 22일 최종회에서 펼쳐질 천재인(강지환)과 김단(김옥빈)의 마지막 전투 현장이다.

천재인과 김단은 건물 옥상에서 꼼짝없는 인질 신세가 된 노조원들을 구출하기 위해 사건 현장에서 총격전을 펼친다. 특히 아찔한 옥상 난간에서 노조원들에게 둘러싸인 채 총을 들고 있는 천재인은 천인교회 왕목사와 격렬한 대치 상태를 이어가 스릴을 더한다.

제작진은 “‘악의 축’ 왕목사와 국한주의 거대한 계획이 끝내 성공하게 될 지 사건에 연관된 모든 이들의 결말이 어떻게 맺어지게 될지 집중해서 지켜봐 달라”고 밝혔다.

강신효 감독은 “재미있으면서도 좋은 작품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해 ‘작은 신의 아이들’에 임했다. 시청자들의 마음에 들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작은 신의 아이들’ 최종회는 22일 오후 10시 20분에 OCN에서 방송된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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