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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설인아가 완벽한 시구를 뽐내며 눈길을 끌었다.
설인아는 22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8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KIA 타이거즈와의 경기에서 두산 측 시구자로 나섰다. 청바지에 스니커즈 차림으로 마운드에 오른 설인아는 밝은 표정으로 관중들에게 인사를 건넸다. 이후 와인드업을 시작한 설인아는 포수 미트에 정확히 공을 꽂아 넣어 관중들의 환호를 이끌어냈다.
한편 드라마 '프로듀샤'를 통해 데뷔한 설인아는 '학교 2017' 등의 드라마에 출연해 시청자들에게 이름을 알렸다. 오는 5월엔 드라마 '내일도 맑음'에 주연으로 발탁됐다.
문대찬 기자 mdc0504@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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