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21 (토)

소이현 "나랑 결혼해서 뚜껑 열린 적 있어?"...인교진에 돌발 질문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이데일리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이데일리 e뉴스 박지혜 기자] 배우 소이현이 벚꽃 여행을 떠나 ‘주당’ 본색을 드러냈다.

22일 SBS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 제작진은 “주량은 시가”라는 소이현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소이현·인교진 부부는 최근 여행지에서 오붓한 술자리를 가졌다고. 평소 육아로 인해 술 마실 시간이 없었던 소이현 소주 병을 열며 “이 소리가 너무 좋다”며 콧노래를 불렀다는 후문이다.

소이현의 소주 사랑은 녹화 스튜디오에서도 빛났다. 소주의 매력을 강조하는 소이현의 눈빛에 ‘너는 내 운명’ 진행자들은 “지금 가장 눈이 빛난다”, “여기 나온 이래로 이렇게 열정적인 모습은 처음 봤다”는 반응을 보인 것으로 전해졌다.

제작진은 “소이현이 남편 인교진과의 술자리에서 갑자기 “나랑 결혼해서 뚜껑 확 열린 적 있어?”라고 물었다. 인교진은 당황한 듯 눈만 깜빡였다. 인교진이 어떤 대답을 할 지는 본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고 전했다.

한편, ‘인소부부’의 벚꽃여행기 2탄은 23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