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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1 (월)

하이파이브 나누는 김주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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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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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임세영 기자 = 22일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에서 1회초 무사 1루 상황 기아 김주찬이 두산 유희관을 상대로 2점홈런을 치고 동료들과 하이파이브를 나누고 있다. 2018.4.22/뉴스1
seiyu@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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