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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2 (일)

'함소원 18세 연하 남편' 진화…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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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스포츠투데이 이호영 기자] 배우 함소원(42)과 남편 진화(24)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22일 한 매체는 함소원과 진화의 웨딩 화보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보도에 따르면 지난 15일 일요일, 강남의 써마드 웨딩 스튜디오에서 촬영은 진행됐다고.

함소원 남편 진화는 1994년 생으로 한국 나이로는 25세다. 특히 진화는 1976년 생인 아내 함소원보다 18세 어린 20대 청년이다.

진화는 하얼빈 지방 출신 대규모 농장 사업가 집안의 2세로, 많은 수의 웨이보 팔로우를 갖고 있는 중국 SNS 스타기도 하다. 특히 진화는 아이돌처럼 수려한 비주얼과 럭셔리 스타일로 많은 팬을 거느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지난해 10월 함소원과 진화 부부는 교제 7개월이라는 소식이 전해져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특히 두 사람은 많은 나이 차이 등으로 양가 부모의 반대에 부딪혔지만, 지난 1월 중순 혼인신고를 하며 법적 부부가 됐다.

이호영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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