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대전, 이상학 기자] 넥센 내야수 김하성이 시즌 4호 홈런을 가동했다.
김하성은 22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치러진 2018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한화와 원정경기에 3번타자 유격수로 선발출장, 1회초 1사 1루에서 윤규진에게 중월 투런 홈런을 터뜨렸다. 비거리 125m, 시즌 4호 홈런.
1사에서 고종욱이 중전 안타를 치고 나간 뒤 김하성이 타석에 들어섰다. 볼카운트 1-1에서 3구째 바깥쪽 높게 들어온 138km 직구를 공략해 중앙 담장을 넘겼다. 선제 투런포. 지난 14일 고척 두산전 이후 7경기 만에 터진 시즌 4호 홈런이었다. /waw@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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