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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이호영 기자]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김영란과 정한헌, 둘 사이 묘한 기류가 흐른다.
지난 21일 방송된 KBS1 예능프로그램 '박원숙의 같이삽시다'에는 정한헌이 출연했다. 이날 같이삽시다 멤버인 박원숙, 김영란, 박준금, 김혜정은 함께 자전거를 탔다. 자전거를 함께 탄 정한용은 "낚시하러 왔다가 자전거 타고 있다는 말을 듣고 왔다"며 김영란에게 커플자전거를 타자고 제안했다.
김영란을 자전거에 태운 정한헌은 "무게가 조금 나가는 것 같다"고 장난을 치기도 했다. 자전거 라이딩을 마친 후 '해바라기 집' 사전 답사를 하기로 한 멤버들은 남해 출신 윤인준 건축사를 만났다.
윤인준 건축사는 고향 집터에 모친을 위해 '꿈의 현상소'라는 집을 지었다. 5개의 방에 각각 주방·화장실이 있어 독립적으로 돼 있고, 거실은 대청마루로 꾸며 멤버들이 꿈꾸는 이상적인 ‘해바라기 집’의 형태를 갖추고 있었다. 박원숙은 집짓기에 대한 구체적인 조언을 구하며, 공동 주택 '해바라기 집'에 한 발짝 가까워졌다.
이호영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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