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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2 (일)

[포인트1분]"여심에 꽃을 피우다"..엑소-첸백시, 감미로운 고백 '花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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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방송화면 캡처


[헤럴드POP=이혜랑기자] 그룹 엑소-첸백시가 감미로운 보이스로 시청자들의 마음에 꽃을 피웠다.

22일 오후 방송된 SBS 음악 프로그램 '인기가요'에서는 다이아 정채연, 세븐틴 민규, 배우 송강이 MC를 맡아 진행을 펼친 가운데 다양한 장르의 가수들이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엑소-첸백시는 지난 10일 발표한 신곡 ‘花요일 (Blooming Day)’의 무대로 시청자들에게 달콤한 고백을 노래했다.

두 번째 미니앨범의 타이틀곡 '花요일'은 멤버들의 감미로운 음색이 돋보이는 가볍고 세련된 느낌의 댄스 팝 곡이다. 가사에는 꽃처럼 마음에 피어나 하루를 바꿔버린 아름다운 그녀에게 전하는 달콤한 고백이 담겼다.

한편 이날 '인기가요'에는 엑소-첸백시, 빅스, 트와이스, 위너, 이엑스아이디, 몬스타엑스, 에릭남, 오마이걸 반하나, 펜타곤, NCT 2018, 임팩트, 태진아, 강남, 인투잇, 사무엘, 더보이즈, 더 로즈가 출연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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