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날 방송된 KBS2 ‘1%의 우정’에서 탁재훈의 파트너로 출연한 장승조는 극과 극의 라이프 스타일을 선보여 이목을 집중시켰다. 식사도 혼자하고 카페도 혼자 가는 외톨이적 삶에 익숙한 탁재훈과 언제 어디서나 친구들로 북적이는 것을 좋아하는 장승조, 첫 만남을 어색해 하는 탁재훈과 먼저 살갑게 다가가는 장승조, 서로 다른 이 둘의 일상적 삶이 어떻게 공유될 지에 기대가 모아진다.
장승조의 SNS캡처. |
걸그룹 천상지희 출신인 린아와 2014년 결혼한 장승조는 지난 2005년 뮤지컬 ‘청혼’으로 데뷔 했다. 이후 ‘미스 사이공’,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 ‘늑대의 유혹’ 등에 출연했다. 또 지난 2월 종영한 MBC ‘돈꽃’‘에서 재벌 3세 장부천 역으로 열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린아는 ‘한 번 더 OK?’ 히트곡을 낸 SM엔터테인먼트의 걸그룹 천상지희 더 그레이스 멤버 출신으로 현재는 뮤지컬 등 공연계에서 활동하고 있다.
onlinenews@heraldcorp.com
- Copyrights ⓒ 헤럴드경제 & heraldbiz.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