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야구선수 류현진이 강정호에게 솔직 발언을한 사연이 다시금 눈길을 끌고 있다.
류현진과 강정호는 과거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에 함께 게스트로 출연했다.
류현진 사진=‘런닝맨’ 캡처 |
이날 방송에서 강정호는 “류현진은 천재형이고 나는 노력형이다”며 “노력형이 천재형을 보면 얄밉다”라고 말하자 류현진이 “노력형인 척 하지마. 짜증나니까”고 말해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강정호는 류현진의 돌직구에 “다른 팀에서 보면 내가 열심히 안하는 것처럼 보이는데 우리 팀은 다 열심히 한다”고 해명했다.
한편 4월 22일 MBC 편성표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40분부터 오후 2시까지 '2018 메이저리그 류현진 선발경기, 워싱턴 내셔널스:LA다저스'가 중계된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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