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김대령기자] 배우 조윤희가 남편 이동건이 딸이 탄 유모차를 끄는 모습을 공개했다.
21일 조윤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남편 이동건이 유모차를 끌며 딸을 바라보고 있는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이동건은 편한 복장으로 유모차를 끌고 있다. 딸을 바라보며 행복한 표정을 짓고 있는 이동건의 모습이 보는 이들의 마음을 훈훈하게 한다.
KBS2 드라마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에 함께 출연하며 인연을 맺은 두 사람은 지난해 9월 결혼식을 올렸다. 같은 해 12월에는 첫 딸을 품에 안았다.
사진ㅣ조윤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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