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영화 ‘램페이지’(감독 브래드 페이튼)가 개봉 10일째 박스오피스 1위를 지키고 있다.
22일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의 집계를 보면, ‘램페이지’는 어제(21일) 14만 8111명을 동원해
누적 관객수는 111만 657명을 동원했다.
2위에 오른 '콰이어트 플레이스'는 같은 날 4만 4676 명을 끌어 모아 누적관객수 42만 827명을 기록했다.
지난 12일 개봉한 ‘램페이지’가 당일부터 어제까지(21일) 10일 동안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내주지 않고 있는 가운데 새로운 왕좌는 누가 될 것인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램페이지’는 거대 기업의 유전자 실험 중 우주에서 추락한 의문의 가스를 흡입한 후 거대 몬스터가 된 친구 고릴라와 괴수들의 광란을 막기 위한 사투를 그린 재난 블록버스터다. 제목은 파괴를 저지르는 광란이라는 뜻으로, 제목대로 더 큰 놈들의 광란을 통해 역대급 재난 블록버스터의 탄생을 알렸다.
kiki202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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