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닐로 소속사 대표 “사재기 안 했다” 직접 해명
가수 닐로 / 사진제공=리메즈엔터테인먼트
리메즈엔터테인먼트의 이시우 대표는 텐아시아와 인터뷰에서 “사재기를 한 것은 결코 아니다”라며 “공정거래위원회나 문화체육관광부 등 어느 단체라도 조사에 나선다면 적극 임하겠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SNS를 통한 바이럴 마케팅에 대해서도 “콘텐츠 유포 시 광고임을 표기해야 한다는 지침 등 SNS 마케팅에 대한 구체적인 가이드라인이 제시된다면 기꺼이 따를 것”이라고 말했다.
이 대표는 리메즈엔터테인먼트와 소속 가수들에 대한 허위 사실을 유표하고 명예를 훼손한 누리꾼에 대해 지난 16일 고소장을 접수했다.
◆ 최은희, 영면하다
영화배우 故 최은희/사진=사진공동취재단
고인은 1942년 연극 ‘청춘극장’으로 데뷔했다. 1947년 첫 영화 ‘새로운 맹서’를 시작으로 ‘성춘향’ ‘지옥화’ ‘사랑방 손님과 어머니’ ‘상록수’ ‘빨간 마후라’ ‘한강’ 등 130여 편의 영화에 출연하며 1950~60년대 한국 영화의 중흥을 이끌었다.
1978년 홍콩에서 북한 공작원에 의해 납북된 뒤 북한에서 ‘돌아오지 않는 밀사’ ‘소금’ 등을 제작했다. 1986년 오스트리아 빈에서 탈출해 10년 넘게 망명생활을 하다가 1999년 영구 귀국했다.
◆ 동료 배우→연인…이이경♥정인선, 이주승♥손은서
배우 이이경(왼쪽 위부터 시계방향), 정인선, 손은서, 이주승/사진=텐아시아DB
이이경은 ‘으라차차 와이키키’ 종영 인터뷰에서 “정인선의 배려심에 반했다”고 털어놨다. 그는 “평소 대화를 많이 나눈다. 서로를 존중하고 싶어서 아직도 존댓말을 사용한다. 그 분(정인선)이 내게 의지하고 있다는 말을 했지만 나에게도 그 분이 큰 의지가 된다”며 애정을 드러냈다.
이주승과 손은서도 지난 19일 열애를 인정했다. 두 사람은 2016년 개봉한 영화 ‘대결’에서 만나 이듬해 OCN 드라마 ‘보이스’에 동반 출연하며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 양 쪽 소속사는 “두 사람의 만남을 애정 어린 시선으로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 한예슬, 왼쪽 옆구리에 화상 ‘의료사고’
사진=배우 한예슬 SNS
차 병원은 한예슬의 회복을 지원하고 보상 방법을 논의 중이라는 입장이다. 수술을 집도한 의료진은 화상을 발견한 뒤 한예슬과 동행해 화상·성형 전문병원을 방문해 치료과정을 지원하고 있다. 아울러 한예슬 쪽에게 남은 피해를 보상하겠다고 제안한 뒤 관련 논의를 이어오고 있다.
이은호 기자 wild37@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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