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25 (수)

[포인트1분]'1%의우정' 정은X지민 말하지 않아도 알아요..명상에 '눈물'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헤럴드경제

KBS2 '1%의 우정' 제공


[헤럴드POP=고정현 기자]곽정은과 김지민이 함께 명상하는 시간을 가졌다.

21일 방송된 KBS2 '1%의 우정'에서는 함께 명상하는 시간을 갖는 곽정은과 김지민의 모습이 그려졌다.

곽정은은 "내가 외롭고 힘들 때 명상을 하며 위로받았다."며 지민을 이끌었고, 그녀와 함께 명상시간을 가졌다.

이내 정은은 눈을 감고 있는 지민을 향해 "사람들이 내 마음을 몰라줘서 울컥했던 시간도 있었을테고.."라며 입을 뗐다. 이내 "내가 힘들지 않고 마음이 평안하기를","내가 외롭지 않고 사랑을 많이 받기를"이라며 함께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를 전했다.

눈을 감고 정은의 이야기를 듣던 지민은 눈물을 흘렸고, "가족들이 생각이 많이 났다."며 그 이유를 밝혔다. 함께 눈물을 보이며 조금 더 두터운 공감대를 형성한 정은과 지민은 서로에 대해 조금 더 알아갔다.

popnews@heraldcorp.com

- Copyrights ⓒ 헤럴드POP & heraldpop.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