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원해선 기자] 정해인이 중국 출장을 거부했다.
21일 방송된 JTBC 금토드라마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연출 안판석|극본 김은)에서는 이규민(오륭 분) 때문에 교통사고를 당한 윤진아(손예진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서준희(정해인 분) 회사 대표는 “중국에서 몇 달만 체류하면 돼. 안 가도 아니고 못 가? 연애 중요하지 그런데 준희야 1년도 아니고 딱 3개월짜리 출장이야”라고 설득했지만 서준희는 그대로 안 된다고 말했다. 대표는 “너 확 잘라 버린다”라고 농담반 진담반의 협박을 했고, 서준희는 “그러세요 그럼”이라고 단호한 모습을 보였다.
한편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는 '그냥 아는 사이'로 지내던 두 남녀가 사랑에 빠지면서 그려가게 될 '진짜 연애'에 대한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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