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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8 (토)

[포인트1분]‘라이브’ 신동욱, 이광수 견제 “정유미랑 둘만 보고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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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안태경 기자] 신동욱이 이광수를 견제했다.

21일 방송된 tvN ‘라이브’(연출 김규태/극본 노희경) 13회에는 오양촌(배성우 분)에게 단단히 혼나는 염상수(이광수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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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양촌은 안장미(배종옥 분)와 함께 신고를 해온 범인의 부인을 만나 사건을 뒤처리했다. 이 사이 염상수는 최명호(신동욱 분)와 위험천만한 추격전 끝에 범인을 검거한 상황. 모처럼 홍일지구대가 화기애애한 가운데 잔뜩 성난 오양촌이 들어섰다.

은경모(장현성 분)는 오양촌이 나타나자 “내가 너 혼날 줄 알았다”라며 “그 놈은 완전 유도 유단잔데 네 몸이 네 몸이냐”라고 말했다. 기한솔(성동일 분) 역시 “경찰 한 명당 시민이 사천여 명이야”라고 갑자기 염상수를 꾸짖었다. 하지만 오양촌은 “근데 그렇게 물불을 안 가리고 범인을”이라며 축포를 터트렸다.

범인을 잡은 흥분이 가시지 않은 염상수는 숙적 최명호(신동욱 분)에게 술을 마시자고 했다. 그러나 한정오(정유미 분)와 함께 먹자는 말에 최명호는 집에 가겠다고 했다. 이에 염상수는 “왜요 내가 정오 이야기하는 게 기분 나빠요?”라고 묻자 최명호는 “어, 난 한정오는 단둘이만 보고 싶어”라고 말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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