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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라이브` 신동욱, 성폭행범 함께 잡은 이광수에 "수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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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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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원태성]

사랑의 라이벌이 의기투합해 성폭행범을 함께 잡았다.

21일 밤 방송된 tvN '라이브'에서는 성폭행범을 함께 잡은 염상수(이광수 분), 최명호(신동욱 분)의 모습이 나왔다.

두사람은 산에서 성폭행범과 추격전을 벌였다. 성폭행범을 잡기 위해 둘은 힘을 합쳤다. 하지만 연쇄살인범과 2:1로 싸우면서도 염상수와 최명호는 밀렸다. 최명호는 성폭행범을 잡아 수갑을 채우려는 순간에 성폭행범이 휘두른 돌에 맞아 쓰러졌다. 하지만 염상수는 도망가려는 범인에게 총을 쏴 결국 성폭행범을 잡는데 성공했다.

나중에 쫓아온 동료들은 범인을 연행해갔다. 최명호는 임무를 완료한 후 염상수에게 "수고했다"며 격려했다. 염상수도 그동안의 질투를 잊은채 "고생하셨습니다"라며 화답했다.

염상수는 이어진 회식 자리에서 "범인을 잡았는데 치킨이 뭐냐"며 너스레를 떨었다. 기한솔(성동일 분)은 "그럼 소고기를 사주랴"며 평소 자주 하던 말로 지구대 경찰들을 웃겼다. 오양촌(배성우 분)도 나중에 들어와 몰래카메라를 하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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