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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3 (일)

'무한도전' 김태호 PD "정과장 무한상사 떠난 뮤지컬 특집, 제일 기억에 남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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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MBC '무한도전' 캡처©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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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백초현 기자 = 김태호 PD가 무한상사 특집에 애정을 드러냈다.

21일 저녁 6시 25분 방송된 MBC '무한도전' 13년의 토요일에서는 2013년부터 2018년의 '무한도전'의 역사를 되돌아봤다.

이날 박명수는 "작곡을 하는 것이 꿈이었다. 노래를 만들 수 있는 기회를 준 것은 고마운 일"이라며 2달 안에 6곡 만들기에 도전했던 '메뚜기 월드'에 대해 이야기했다.

또 김태호 PD는 "가장 좋아하는 특집은 무한상사다. 야유회에서 캐릭터가 잘살았다. 기대감이 없었다"고 운을 뗐다. 그는 "장르적인 변화를 취해보자 해서 뮤지컬 배우를 섭외하기도 했다. 제일 기억에 남는 것은 정과장이 무한상사를 떠나게 된 뮤지컬 특집이 제일 기억에 남는다"고 소개했다.
choya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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