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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3 (일)

`백년손님` 일하기 싫은 마라도 사위들, 벵에돔으로 장모설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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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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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원태성]

창고정리를 하기 싫었던 덤앤더머 사위가 잔꾀를 부렸다.

21일 오후 6시 25분에 방송된 '백년손님'에서는 벵에돔 낚시에 나선 덤앤더머 사위와 장모의 모습이 나왔다. 장모는 사위들을 불러놓고 "창고정리해야 한다"고 말했다. 하지만 일을 하기 싫었던 사위들은 "들어보니깐 벵에돔이 요즘 낚인 다더라. 3마리만 잡아도 30만원이다"고 말하며 장모를 꼬드겼다. 처음에는 시원찮은 반응을 보이던 장모도 사위들이 "최소 10마리는 잡을 것"이라고 말하자 이내 설득당했다.

해녀인 장모가 배낚시를 하는 기이한 모습이 나왔다. 배에서 낚시를 하던 사위들은 30분이 지나도 벵에돔이 잡히지 않자 초조해 했다. 하지만 기다림 끝에 그들은 벵에돔 낚시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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