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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채널A 예능프로그램 ‘하트시그널 시즌2’ 화면 캡처 |
‘하트시그널2’에 새로운 여성 출연자 김장미가 등장했다.
20일 방송된 채널A 예능프로그램 ‘하트시그널 시즌2’에서는 ‘여자메기’ 김장미가 첫 등장해 남성 출연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이날 등장한 김장미는 “여자분들도 계실 줄 알았는데 남자분들만 계셔서... 좀 떨린다”며 남성 출연자들 앞에 처음 등장했다.
김장미의 출연에 방송인 윤종신은 “김도균 씨가 흔들리는 것 같다. 관심을 보이더라”고 말했다. 그러나 김도균의 선택은 임현주였다. 김장미 역시 첫 선택은 김도균이 아닌 정재호였다.
한편 김장미는 유명 패션 학교인 F.I.T 출신으로 현재 미국 뉴욕에서 의류 편집샵을 운영하고 있는 CEO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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