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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6 (토)

'하트시그널2' 新여성 입주자 등장… 긴장+설렘의 시그널 하우스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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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하트시그널 시즌2 캡처


[헤럴드POP=강진희기자]새로운 여성 입주자 등장에 시그널 하우스에 긴장이 흘렀다.

20일 방송된 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2’에서는 새로운 여성 입주자의 등장에 긴장과 설렘의 모습이 그려졌다.

여자 입주자들은 식사를 하며 속마음 토크를 나눴다. 오영주는 궁금한 사람으로 김현우를 꼽았고 임현주는 “현우오빠를 언니들이 몰랐으면 좋겠다”고 말하며 견제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남자들의 대화에서 김현우는 김도균이 임현주에 호감을 갖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당황했다.

집에 돌아온 오영주는 취기로 뜻하지 않게 애교를 부리며 색다른 매력을 선보였다. 오영주는 “여자들의 소지품을 고른 사람이 옆자리에 앉자”며 제안했고 소지품을 보고 김현우는 바로 립밤을 고르며 오영주에 시그널을 보냈다. 임현주와 이규빈은 두 사람을 신경쓰는 모습을 보였다.

진실게임을 시작하고 정재호는 임현주에게 “지속적으로 문자를 보낸 사람 외에 더 알아가고 싶은 사람이 있냐”고 물었고 임현주는 노코멘트했다. 이규빈은 다시 오영주와 데이트를 하고 싶냐는 질문에 “다시 하고 싶다”며 마음을 내비췄다. 끝나고 김현우는 문자메시지에 대해 고민하며 “오늘 오영주 몰표 예상한다”며 귀여운 매력을 말했다.

새로운 여성 입주자가 등장하고 남자들은 들뜬 모습을 보였다했다. 정재호는 가벼운 농담으로 분위기를 주도했고 김도균은 관심을 보였다. 김장미는 뉴욕에서 편집샵을 운영중이라고 밝혔다. 반면 김장미의 등장에 여성 입주자들은 긴장하는 모습을 보였다. 송다은은 정재호를 향해 작은 스킨십을 하는 김장미를 보며 견제했다.

예측자들을 혼란에 빠트린 김도균은 임현주를 선택했다.

한편 ‘하트시그널 시즌2’는 금요일 오후 11시 11분 방송된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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