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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 내야수 박병호, 서건창이 치료를 위해 18일(수) 오후 3시30분 김포공항을 통해 일본 요코하마로 출국했다.
두 선수는 일본 요코하마에 위치한 이지마 치료원에서 약 1주일 간 치료를 받고 오는 24일(화) 귀국할 예정이다.
한편 서건창은 지난 3월31일(토) 대구 삼성전에서 오른쪽 정강이 부상을 입었다. 박병호는 지난 13일(금) 고척 두산전에서 왼쪽 종아리 근 파열 부상을 당했다.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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