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경수는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8 KBO리그 LG 트윈스와 방문 경기에 7번 타자 겸 2루수로 선발 출전했습니다.
오늘(15일) 경기 전까지 998안타를 기록 중이던 박경수는 6회초 우전 안타를 쳤습니다.
이어 4-10으로 뒤진 8회초 무사 2, 3루에서 LG 불펜투수 최동환을 상대로 누상의 주자 2명을 모두 홈으로 불러들이는 우익 선상 2루타를 쳐 개인 통산 1천 안타를 완성했습니다.
[정형택 기자 goodi@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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