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15 (금)

넥센 박병호, 타격 도중 종아리 통증 교체...병원 후송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이데일리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고척=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넥센 히어로즈의 홈런타자 박병호가 경기 중 종아리 근육 통증으로 교체된 뒤 병원으로 후송됐다.

박병호는 13일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두산 대 넥센의 경기서 2회말 선두타자로 나와 유격수 땅볼로 아웃됐다.

박병호는 배트를 스윙한 뒤 1루로 뛰어나가는 과정에서 얼굴을 찡그리며 멈춘 뒤 통증을 호소했다. 덕아웃으로 들어가는 과정에서도 트레이저의 부축을 받았다. 결국 박병호는 3회초 수비때 김민성과 교체됐고 곧바로 인근 병원으로 후송됐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