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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5 (금)

[인터뷰] 장정석 감독, "4번 타자 박병호역할 완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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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OSEN=대구, 손찬익 기자] 넥센이 연장 혈투 끝에 삼성을 꺾고 2연승을 질주했다.

넥센은 30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원정 경기에서 연장 12회 김민성의 결승타에 힘입어 10-8로 이겼다. 4번 1루수로 선발 출장한 박병호는 KBO리그 복귀 첫 연타석 아치를 그리는 등 4타수 4안타 6타점 3득점으로 타선을 이끌었다.

장정석 감독은 "끝까지 집중력 잃지 않은 선수 모두 수고 많았다. 특히 4번 타자로서 본인의 역할을 완벽하게 해준 박병호를 칭찬해주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넥센은 최원태, 삼성은 팀 아델만을 31일 선발 투수로 예고했다. /what@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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