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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황덕연 기자] '돌아온 국민거포' 박병호(넥센 히어로즈)가 복귀 첫 포를 쏘아 올렸다.
박병호는 28일 서울 고척돔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LG트윈스와 홈경기에 팀의 4번 타자 겸 1루수로 선발 출장했다.
박병호는 3회 2사 1루서 두 번째 타석을 맞았다. 박병호는 좌측 담장을 넘기는 투런포로 아치를 그리며 908일 만에 KBO리그서 홈런포를 가동했다.
박병호는 지난 2012년부터 2015년까지 KBO리그 4년 연속 홈런왕 타이틀을 거머쥐었다. 박병호는 복귀 첫 해부터 다시 홈런왕 타이틀을 꿰찬다는 각오다.
한편 넥센은 박병호의 홈런으로 인해 4회초 현재 2-4로 LG에 따라 붙었다.
황덕연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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