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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양세종과 신혜선이 새 드라마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의 출연을 논의 중이다.
양세종과 신혜선 측은 23일 fn스타에 "7월 방송 예정인 SBS 새 드라마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 출연을 검토 중이다"고 입장을 밝혔다.
양세종 소속사 굳피플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현재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다"며 전했고, 신혜선 소속사 ynk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검토하는 차기작 중 하나"라고 말을 아꼈다.
양세종은 지난 해 방송된 SBS 드라마 '사랑의 온도'에서, 신혜선은 최근 종영한 KBS2 '황금빛 내 인생'에서 각각 안정적인 연기력을 입증해, 주연으로 우뚝 선 바 있다. 현재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두 배우의 출연 논의 소식이 들리며 드라마 팬들의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ekqls_star@fnnews.com fn스타 우다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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