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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오전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LG 트윈스 선수단과 코치진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무사안녕 및 승리기원제가 열리고 있다. (LG트윈스 제공) 2018.3.23/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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