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21 (토)

키스먼저할까요 감우성, 질투심 폭발… 김선아 뾰로통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SBS funE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SBS funE ㅣ 손재은 기자] ‘키스 먼저 할까요?’ 감우성이 질투심을 폭발했다.

20일 SBS 월화드라마 ‘키스 먼저 할까요?’(극본 배유미, 연출 손정현) 19, 20회에서 손무한(감우성 분)과 안순진(김선아 분)은 둘이서 여행을 떠나 아웅다웅하는 모습을 보였다.

두 사람은 차에 올라 길을 떠났지만 얼마 가지 못했다. 안순진이 차에 캐리어를 실지 않은 것을 깨달았고, 결국 차를 돌려야만 했다.

급기야 안순진은 휴게소에서 먹을 것을 사 들고 남의 차에 타고 말았다. 차 주인이 나타났고, 안순진은 미안한 마음에 자신이 산 통감자를 건네며 이야기를 나눴다.

이 모습을 손무한이 발견했고, 황당한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안순진은 “이 차를 타고 가고 싶지만 평창 간다더라”라고 말문을 열었고, 손무한은 “평창 가는 것은 어떻게 아냐? 왜 물어보냐고 택시냐고. 그럼 그 차 타고 가라”라고 질투심을 드러냈다.

안순진은 “캐리어 두고 온 것 때문에 그러냐”고 따져 물었고, 손무한은 “통감자 준 것 때문에 그렇다”고 대꾸해 웃음을 자아냈다.

‘키스 먼저 할까요?’는 매주 월, 화요일 방송된다.

사진=SBS 캡처
손재은 기자 jaeni@sbs.co.kr

☞ 다함께 Fun! SBSFunE 연예뉴스 [홈페이지]

☞ 공식 SNS [페이스북] 앱 다운로드 [앱스토어] [구글플레이]

저작권자 SBS플러스 & SBS콘텐츠허브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