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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8 (화)

"그림 속 한 장면"..루나, 분위기 여신 자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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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헤럴드POP=천윤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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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나가 분위기 여신의 자태를 뽐냈다.

20일 오전 에프엑스의 멤버 루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브루클린에서 춥고 아름다운"이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루나는 미국의 브루클린에서 아름다운 야경과 함께 하고 있다. 야경에 취해있는 모습에서 압도적인 분위기가 나온다. 민낯임에도 여전한 미모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루나는 최근 뮤지컬 '더 라스트 키스' 무대에 올랐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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