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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8 (화)

이태임 은퇴선언에 과거 발언 재조명 "도 넘은 악플에 충격받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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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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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윤정미 기자 = 배우 이태임이 은퇴 선언 글을 올린 가운데 과거 악플에 힘들었다는 발언 역시 재조명되고 있다.

19일 이태임은 자신의 SNS를 통해 은퇴 선언 글을 올려 팬들을 놀라게 했다. 그녀는 “여러 생각과 고통 속에서 지난 날 너무 힘들었습니다. 저는 앞으로 평범한 삶을 살아가기로 결정했습니다. 그동안 저를 사랑해주셨던 분들 잊지 않고 살아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이태임은 현재 소속사와도 연락두절인 것으로 알려졌다.

그런가운데 이태임이 방송을 통해 밝힌 악플에 대한 심경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이태임은 최근까지 출연했던 MBN ‘비혼이 행복한 비행소녀’에서 악플에 대해 언급한바 있다.

당시 방송에서 그녀는 포털사이트에 자신의 이름을 자주 검색해 본다며 “몇년 째 항상 일어나면 제 이름을 검색해본다. 정말 많은 악플이 달리는데 굳이 마음에 새기진 않는 편이다. 이렇게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구나싶다”고 밝힌바 있다. 그러나 도를 넘은 악플을 보고는 충격을 받은 적도 있다고 털어놔 안타까움을 자아낸바 있다.

galaxy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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