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29 (토)

‘리턴’ 2회 연장 확정…“더욱 탄탄한 스토리 담기위해”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뉴스웨이

리턴 2회 연장 확정. 사진=SBS 수목극 리턴


[뉴스웨이 김선민 기자]SBS 수목극 '리턴'(극본 최경미·연출 주동민 이정림, 제작 스토리웍스)이 2회 연장을 확정했다.

19일 SBS측은 '리턴' 2회 연장 소식을 알렸다. ‘리턴’은 변호사 자혜(박진희 분)와 형사 독고영(이진욱 분), 그리고 악벤져스인 상류층 4인방 태석(신성록 분)과 학범(봉태규 분), 인호(박기웅 분), 준희(윤종훈 분)의 스릴 넘치는 활약으로 사랑 받고 있다.

2018 평창올림픽 기간 동안 결방이 이어지면서 방송되지 못한 회차가 발생, 이에 제작진은 이야기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종영 날짜를 22일 목요일로 맞추는 방안을 논의해왔다가 최근 연장 확정을 결정했다.

드라마 관계자는 “‘리턴’이 2회 연장을 결정하면서 제작진과 출연진은 더욱 탄탄한 스토리를 담기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라며 “그동안 드라마에 많은 애정을 보내주신 시청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마지막 엔딩까지 꼭 지켜봐달라”라며 당부의 말을 전했다.

따라서 '리턴'은 오는 22일 종영하게 됐다. ‘리턴’의 후속으로는 장근석, 한예리 주연의 ‘스위치 - 세상을 바꿔라’가 방송될 예정이다.

지난 1월17일부터 방송을 시작한 SBS 수목극 ‘리턴(return)’은 변호사 자혜(박진희 분)와 형사 독고영(이진욱 분), 그리고 악벤져스인 상류층 4인방 태석(신성록 분)과 학범(봉태규 분), 인호(박기웅 분), 준희(윤종훈 분)의 스릴넘치는 활약이 전개되면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현재는 최고 20%에 육박하는 시청률로 지상파 수목극 1위를 지키고 있다. 여기에다 광고판단지표인 2049시청률 또한 방송내내 지상파와 케이블, 종편 전체 프로그램중에서도 1위자리를 꾸준히 지키고 있다.

김선민 기자 minibab35@

저작권자(c)뉴스웨이(www.newsway.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