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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월)

'파파야 출신' 조은새, 귀신의 집 공포체험‥"PD가 더 무서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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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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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이혜랑기자] 걸그룹 출신 조은새가 한국민속촌 귀신의 집에서 극한 공포 체험을 경험했다.

지난 15일 방송된 MBC '생방송 오늘저녁-떴다!조은새' (연출 송희은) 코너에서는 '민속촌에서 생긴 일'편이 방송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한국 민속촌 내 다양한 볼거리 체험와 즐길거리를 경험한 조은새는 영문도 모른 채 먹거리 장터에서 먹고 싶은 음식을 다 사주겠다는 담당 PD의 말에 아무런 의심없이 맛있게 음식을 먹은 후 PD의 손에 이끌려 귀신의 집을 방문했다.

생각치도 못한 귀신의 집 체험에 놀란 조은새는 입구의 음산한 분위기에 눈빛이 흔들리며 종전과 다른 약한 모습을 보였다. PD와의 실랑이 끝에 귀신의 집에 입장한 조은새는 깜짝 등장하는 귀신 보다는 비명을 지르며 촬영하는 PD의 반전 상황에 놀라 넘어지기 까지하며 더욱 공포 분위기를 만드는 PD를 원망했다.

촬영 내내 비명을 질러가며 촬영하는 PD와 귀신보다는 PD의 비명소리가 더 무서워 깜짝 깜짝 놀라는 조은새의 모습이 시청자들을 폭소케 하였다.

우여곡절 귀신의 집 촬영을 마친 조은새는 긴장이 풀려 주저 않아 있는 PD의 모습에 "피디님 때문에 무섭다가도 웃겼다며" 귀신의 집을 체험 한 소감을 전했다.

한편, 조은새가 전국 방방곡곡을 누비며 각 지역의 핫한 소식을 전해 줄 MBC '생방송 오늘저녁-떴다! 조은새'는 매주 수요일 저녁 6시 10분 방송된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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