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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3 (수)

[공식입장] '이방인' 측 "31일 마지막 방송…시즌2 논의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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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이방인'이 4개월 만에 종영을 맞는다.

19일 JTBC 용감한 타향살이 '이방인'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31일 종영하며 시즌2도 논의 중이다. 마지막 방송까지 잘 마무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지난해 12월 2일 첫 방송한 '이방인'은 꿈, 사랑, 일 등 각기 다른 이유로 낯선 나라에 사는 이방인들의 일상과 타향에서 겪게 되는 외로움과 갈등, 따가운 시선 등을 이겨낸 과정 등을 담아낸 리얼리티 예능 프로그램이다.

뉴욕에서 거주 중인 서민정, 메이저리거 추신수, 원더걸스 출신으로 결혼과 함께 방송 활동을 중단한 선예, 타임지가 주목하는 모델 한현민 가족과 '비정상회담',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등의 독일 출신 다네일 린데만 등이 출연해 솔직한 일상을 공개해 화제가 됐다.

'이방인'은 매주 토요일 오후 4시 40분에 방송된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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